[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보 'The Phase(더 페이즈)'의 색다른 콘셉트를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지난 24일과 25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4일 발매되는 신보 '더 페이즈'의 'HYPER'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공개된 무드 샘플러의 배경이 된 어두운 공간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부분적으로 담아내며 이색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공간과 어울리지 않는 가구와 헬스 기구 등이 등장해 독특한 분위기를 더했고, 멤버들은 운동을 하거나 물을 뿌리고, 힘껏 달리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 가운데 인물보다는 물의 입자와 빛의 방향, 공중에 흩날리는 먼지 등을 더욱 선명하게 포착한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고, 각각의 컷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하나의 장면이 이어지는 듯한 흐름을 완성하며 기존 콘셉트 포토의 형식과는 다른 시도를 보여줬다.
'더 페이즈'는 오랜 시간 견고하게 만들어 온 몬스타엑스의 현재를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하지 않고, 다양한 결을 통해 입체적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MAGIC(매직)'을 비롯해 'Type X(타입 엑스)', 'SURVIVOR(서바이버)', 'Electric Heart(일렉트릭 하트)', 'That's My Girl(댓츠 마이 걸)', 'Sweet Night, Sweet Morning(스윗 나잇, 스윗 모닝)'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매직'을 포함해 총 네 곡에 주헌이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했으며, 형원은 자작곡 '스윗 나잇, 스윗 모닝'을 수록했다. 이를 통해 기존 몬스타엑스의 강렬한 팀 컬러에 한층 정제되고 섬세한 결을 더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몬스타엑스는 '더 페이즈'를 통해 현재를 가장 선명하게 펼쳐내는 동시에 다음 챕터를 예고할 전망이다.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음악적 변화를 거듭해 온 몬스타엑스가 어떤 새로운 음악과 색깔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The Phase(더 페이즈)'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MAGIC(매직)'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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