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빠른 배송보다 중요한 건 ‘안전’...제일종합물류㈜, 현장 중심 안전경영 강화

김신 기자 | 입력 : 2026-08-26 18:18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물류 경쟁력의 시작은 안전한 현장”

사진제공=제일종합물류
사진제공=제일종합물류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제일종합물류㈜가 ‘안전한 현장이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만든다’는 방향 아래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빠른 배송과 정확한 운송이 물류기업의 경쟁력이라면,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기본 조건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안전이다. 차량 운행부터 화물 취급과 상·하차까지 다양한 현장 업무가 반복되는 화물 운송업은 다른 산업보다 안전관리가 중요한 분야다. 아무리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추더라도 현장의 안전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기 어렵다.

제일종합물류㈜는 최근 한국기업인증원으로부터 KS Q ISO 45001:2018 / ISO 45001: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범위는 ‘화물 운송업의 운영’이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안전수칙 마련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ISO 45001은 조직 내 안전보건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국제표준이다.

특히 제일종합물류㈜는 안전을 특정 부서나 현장 종사자만의 책임으로 두기보다 기업 경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요소로 접근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것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안전한 업무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제일종합물류㈜ 안정훈 대표는 “물류 현장에서 가장 우선돼야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안전”이라며 “종사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 역시 가능하다. 안전을 경영의 기본 원칙으로 두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일종합물류㈜의 ISO 45001 인증은 2026년 8월 18일 최초 발행됐으며 유효기간은 2029년 8월 17일까지다.

제일종합물류㈜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사고에 대응하는 안전관리’에서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경영’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