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참가자를 오는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다.
지원자는 일반 트랙과 기술 트랙 중 적합한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과정에서 멘토 기관으로 '단국대학교(용인)'를 선택하면 단국대 창업지원단의 창업보육 프로그램에 배정된다.
참여자는 단계별 평가와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장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게 된다. 대회 우승 시 5억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사업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지원이 이뤄진다.
'모두의 창업'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단국대)
본격적인 모집에 앞서 단국대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경기지역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프로젝트 주요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단계별 운영 과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단국대 창업지원단은 앞서 진행된 1차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토대로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 검증, 사업 모델 고도화 등 창업 실행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학 내 창업지원 인프라와 전문 멘토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
남정민 단장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완성된 사업계획이나 창업 경험 유무보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한 사업"이라며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 기업이 단국대와 함께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모집 신청은 9월 17일 오후 4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