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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6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7개 부문 선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8-27 15:04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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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우리은행이 27일부터 '2026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한다. 기업 및 개인금융 중심의 전형과 함께 전문 자격 보유자와 정보보호 인재 채용을 확대해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우리 투게더, 기술(TECH), 글로벌, 전문, 보훈 특별채용 등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우리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및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이어진다. 2차 면접은 상반기에 이어 1박 2일 합숙면접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부문 선발자에게는 '차세대 기업금융(RM)·개인금융(CM)·자산관리(PB) 사전양성과정' 패스트트랙(Fast-Track)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채용에서는 글로벌·전문 부문 신설과 함께 포용적 채용 문화 확대가 추진된다. 전문 부문에서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통역 인력을 선발하며, 글로벌 부문에서는 해외 경험과 외국어 역량을 갖춘 인재를 뽑는다.

아울러 사회적 배려 대상자 채용 전형인 '우리 투게더' 부문의 지원 대상을 기존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순직·부상 소방관·군인·경찰 자녀까지 확대했다. 기술(TECH) 부문 역시 기존 정보기술(IT) 개발 인력 외에 정보보호 및 금융보안 특화 인재를 선발해 보안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오는 9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인사부 최연석 차장은 "올바른 품성을 가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우리은행과 함께 꿈을 펼쳐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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