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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더스에이, 창업 4개월 만에 시드 투자 유치...뷰티테크 사업 본격화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6-08-27 16:05

- 씨씨벤처스로부터 시드 라운드 1억원 투자 유치
- 스킨케어 브랜드 ‘Acollect’ 오는 10월 공식 론칭

사진: (주)파운더스에이 제공
사진: (주)파운더스에이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뷰티테크 스타트업 ㈜파운더스에이(대표이사 김민지)가 씨씨벤처스로부터 시드 라운드 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법인 설립 약 4개월 만에 이뤄진 첫 외부 투자 유치다.

파운더스에이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세분화하고 이에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뷰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오는 10월 피부 고민별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콜렉트(Acollect)’를 공식 론칭하고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콜렉트는 피부에 필요한 요소를 신중하게 선별해 하나의 제품에 담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피부 고민에 주목해 제품을 기획·개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트렌드성 원료 자체를 강조하기보다 피부 고민과 사용 목적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세분화하고, 성분과 사용 경험을 함께 고려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파운더스에이는 이번 투자금을 에이콜렉트의 초기 제품 개발과 생산, 브랜드 마케팅, 유통채널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브랜드 론칭 이후에는 시장 및 고객 데이터를 축적해 제품 기획과 고객 경험 개선에 활용하는 등 뷰티와 기술을 결합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파운더스에이는 사업 초기부터 정부지원사업과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2026년 1분기에는 ‘바이오 K-뷰티 & AI Lab’ 사업모델로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됐으며, 이에 앞서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2025년도 스타트업 플래닛 캠프 데모데이’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을 계기로 K-뷰티와 AI 기술을 접목한 사업모델의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법인 설립 이후 약 4개월 만에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

김민지 파운더스에이 대표는 “정부지원사업 선정과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파운더스에이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오는 10월 에이콜렉트의 성공적인 론칭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실제 피부 고민에서 출발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제품 개발과 고객 경험 전반에 데이터를 접목하고, K-뷰티와 AI 기술을 연결해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뷰티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운더스에이는 에이콜렉트의 국내 시장 안착을 우선 추진한 뒤 온라인 및 주요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판매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해외 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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