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반둥 '수디르만 그랜드 볼룸'서 단독 부스(P4) 운영
국내 전자담배 액상 브랜드 '털보네액상공장'으로 알려진 커넥티드코리아의 제조·브랜드 운영 역량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사진제공=커넥티드코리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담배 액상 제조기업 커넥티드코리아가 선보인 브랜드 ‘서울쥬스’가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액상 개발 및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서울쥬스는 인도네시아 반둥(Bandung) 수디르만 그랜드 볼룸(Sudirman Grand Ballroom)에서 개최된 동남아 대표 전자담배 박람회 ‘베이프페스트 2026(Vape Fest 2026)’에 공식 참가해 단독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외 약 50여 개 유망 베이프 브랜드가 참가하고 수천 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 서울쥬스는 글로벌 단독 부스(Booth P4)를 마련하고 한국의 감성과 미각을 상징하는 ‘Taste The Seoul Vibe(서울의 감성을 맛보다)’를 전면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사진제공=커넥티드코리아
행사 기간 동안 서울쥬스 부스는 차별화된 플레이버와 패키지 디자인을 앞세워 인도네시아 현지 베이퍼 및 도매 유통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울쥬스는 박람회 한정 특별 프로모션(35,000 IDR)을 진행했으며, 준비된 현장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현지 바이어들과의 대규모 공급 계약 상담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기록했다.
커넥티드코리아는 국내 대표 액상 브랜드 ‘털보네액상공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다양한 액상 라인업을 선보여온 제조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서울쥬스의 해외 유통망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쥬스는 한국적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동남아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병행해 현지 인지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전자담배 시장 중에서도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핵심 거점이다. 서울쥬스는 이번 반둥 베이프페스트 2026 참가를 계기로 현지 공식 대행사 및 유통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커넥티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반둥 베이프페스트는 국내 전자담배 액상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서울쥬스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특히 털보네액상공장을 통해 축적한 제품 개발 및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에서 K-Vape의 경쟁력을 알리고, 서울쥬스를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