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손잡고 교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권 존중 캠퍼스 조성에 나선다.
지난 28일,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왼쪽)과 김종희 상명대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총장 김종희)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대학 내 성평등 문화 확산 및 폭력 예방 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 ▲학내 구성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지원 ▲인권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사회 전반의 성인지 교육을 총괄하며 차별적 의식과 관행 개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희 총장은 "성평등 문화 확산은 지금까지의 노력을 넘어 미래 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삼화 원장도 "상명대와의 이번 협약이 대학 사회 내 실질적이고 이상적인 양성평등 가치를 실현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bjle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