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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2027~20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 준비 만전”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8-31 11:52

가평 장애인생활체육대회서 차기 개최지 오산 홍보 본격화
4개 대회 연이어 개최…경기 운영·교통 등 '현장 벤치마킹'

조용호 오산시장이‘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개회식 현장에서 차기 개최지 홍보를 하고있다. 오산시
조용호 오산시장이‘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개회식 현장에서 차기 개최지 홍보를 하고있다. 오산시
오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오산시가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차기 개최지 홍보와 함께 실제 대회 현장을 찾아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오산 대회에 적용할 우수사례 발굴에도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개회식 현장에서 차기 개최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객들에게 차기 개최지인 오산을 알리고 향후 오산에서 열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회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 ‘까산이’를 활용해 홍보공간을 꾸미고 2027년과 2028년 오산에서 개최되는 4개 대회의 일정과 준비 상황을 알렸다.
오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리플릿도 배부하며 도시 홍보를 병행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해 홍보부스의 재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4개 대회 연속 개최…경기장·교통·장애인 편의시설까지 점검

시는 홍보활동과 함께 가평 대회의 운영 전반을 살펴보는 현장 벤치마킹도 진행했다.

개회식과 리셉션 운영을 비롯해 종목별 경기 진행 방식과 경기장 여건, 주차·교통 관리체계, 장애인 편의시설 등 대규모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면밀하게 살폈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한 우수사례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분석해 향후 오산에서 개최되는 대회의 분야별 세부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산에서는 내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어 2028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총 4개 대회가 연이어 열린다.

시는 현재 경기장 시설 개선과 종목별 경기 운영계획 수립 등 분야별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대회 준비 단계에 맞춰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대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경기도민들에게 차기 개최지 오산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오산에서 열릴 대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여 나가겠다”며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의 우수사례를 면밀히 살펴 대회 준비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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