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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2026 하계 교수회의 성료…'CKU 비전 2033' 교육체계 개편 본격화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8-31 12:47

- 신임 전임교원 16명 임용…단과대학 상반기 성과 및 부처별 현안 공유

- '2+2 이수 체계' 등 교육체계 확립…재학생 충원 및 유학생 유치 전담 TF 가동

지난 27일 '2026학년도 하계 교수회의 및 세미나'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지난 27일 '2026학년도 하계 교수회의 및 세미나'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지난 27일 교내 창조관 대강당에서 새 학기 맞이 '2026학년도 하계 교수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대학 주요 성과를 교내 구성원과 공유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는 신규 임용된 전임교원 1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으로 문을 열었다.

김용승 총장은 인사말에서 학생 중심 교육체제로의 전환과 융복합 교육 개편 등 그간의 학사 혁신 성과를 설명했다. 특히 우수한 신입생 충원율 달성과 '2026년 4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본평가 통과 등 굵직한 성과를 짚으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이 자리에서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CKU VISION 2033’의 핵심 실행 과제도 제시됐다. 주요 과제로는 ▲교원 업적 평가 개편 ▲2+2 이수 체계 등 수요자 중심 교육체계 확립 ▲재정 효율화 ▲글로벌 교육 생태계 조성 등이 꼽혔다.

아울러 4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 분석과 재학생 충원율 제고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대학 측은 향후 진행될 후속 평가에 대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신·편입생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2부 세미나에서는 5개 단과대학(의과대학·사범대학·헬스케어융합대학·트리니티융합대학·휴먼서비스대학)이 각각 상반기 주요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끝으로 기획처와 교무처를 비롯한 7개 부처가 하반기 주요 정책을 공지하고 현안을 점검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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