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가철도공단 정진혁 이사장(오른쪽 3번째)이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국가철도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정진혁 신임 이사장이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핵심 철도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섰다.
1일 철도공단은 정진혁 이사장이 취임식 직후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제5공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취임 첫날부터 현장 중심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조7322억원을 투입해 평택에서 오송역까지 총 46.9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선로용량 확대와 400km/h급 고속철도 기반 구축을 통한 미래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정진혁 이사장은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고속철도 병목구간을 해소해 미래 고속철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TBM 등 고난도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