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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중국 상하이 BFC몰과 ‘VIP 서비스’ 제휴 협약

한종훈 기자 | 입력 : 2026-09-02 13:50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현대백화점이 중국 상하이 ‘BFC몰’과 VIP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중국 상하이 BFC몰./현대백화점
중국 상하이 BFC몰./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최근 중국 BFC몰과 ‘VIP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양사 VIP 고객을 대상으로 상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BFC몰(영업면적 9만6000만㎡, 약 2만9000평)은 총 43만㎡(약 13만평) 규모의 BFC 복합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다. 해리포터, 포켓몬스터 등 글로벌 IP 팝업스토어와 새해 연등제, 야시장 등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필수 여행코스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K팝 아티스트인 지드래곤과 블록 제조사 옥스포드가 협업한 ‘아트토이 팝업스토어’를 중국 최초로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 VIP 고객이 BFC몰을 방문하면, 전용 라운지 이용과 세계적인 문화 전시를 진행하는 포선 파운데이션 상하이 관람권(3매)이 제공된다. 현지 관광 투어 상담, BFC몰 내 주요 레스토랑 우선 예약 등 1:1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국을 찾는 BFC몰 VIP 고객은 더현대 서울과 무역센터점 방문 시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명품 브랜드 매장을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 이용권(3매)과 특별 할인 및 추가 적립 등 혜택도 제공되며, 향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 입장권 등 시즌별 주요 문화 체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BFC몰의 주요 고객층인 중국 영리치 사이에서 더현대 서울 등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공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VIP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구매력 높은 해외 VIP를 지속 유치하고, 현대백화점만의 독창적인 쇼핑·문화 경험을 전세계에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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