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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 도입…고객이 시간·장소 직접 선택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9-03 10:13

현대자동차 제주번영로 지점./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제주번영로 지점./현대자동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현대자동차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서 맞춤형 차량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새로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3일 현대차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전 상담 일정과 장소를 직접 선택하고 관심 차종과 문의사항을 사전에 전달할 수 있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서비스는 신청 후 카마스터와의 일정을 따로 조율해야 해 일정 선택에 한계가 있었다. 현대차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구매상담을 제공하고자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제도를 마련했다.

고객은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의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메뉴에서 희망 전시장, 방문 날짜, 시간을 선택하고 관심 차종·구매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신청 가능하며,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장에서는 사전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형 상담을 준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방문상담 예약 고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상담을 완료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상담 후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 6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시작된 고객의 관심이 전시장 상담과 구매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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