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삼성전자가 최신 플래그십 카메라 성능과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신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3일 삼성전자는 오는 4일 '갤럭시 S26 FE'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26 FE는 256GB 단일 스토리지 모델로 출시되며, 블루베리, 그라파이트, 피스타치오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출고가는 104만5000원이다.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최신 카메라 기능과 갤럭시 AI를 탑재했다. 영상 속 특정 인물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마이 팬캠(My FanCam)' 기능과 수평 고정 옵션을 제공하는 '슈퍼 스테디(Super Steady)'를 통해 안정적인 영상 촬영·편집을 지원한다. 또한 One UI 9 기반의 갤럭시 AI는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해 '나우 브리프', '나우 넛지' 등의 기능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기기 반납에 따른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혜택, 액세서리 패키지 할인 등을 받는다.
출시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월 2만9000원 상당의 구글 AI 프로 6개월 구독권을 비롯해 윌라 2개월 구독권, 삼성닷컴 앱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3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