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데스커 '멀티데스크·철제선반장',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9-03 11:16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와 철제선반장이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퍼시스그룹 데스커는 멀티데스크가 '오피스 및 액세서리(Office & Accessories)' 부문 은상을, 철제선반장이 '가구 및 조명(Furniture & Lighting)' 부문 본상을 각각 받았다고 3일 밝혔다.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차지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와 본상을 수상한 데스커의 '철제선반장’/데스커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차지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와 본상을 수상한 데스커의 '철제선반장’/데스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이점, 사회적 책임, 미학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멀티데스크는 올해 상반기 'iF 디자인 어워드 2026'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DEA 은상까지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멀티데스크는 서재 책상부터 거실 테이블, 다이닝 식탁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상판은 1400·1600·1800㎜ 폭으로 구성했으며 라운드형 상판과 A자형 다리를 적용했다.

상판에서 바닥까지 전선을 정리할 수 있는 통합 배선 시스템도 넣었다. 상판과 프레임 사이 공간은 레일로 활용해 전용 서랍과 PC 홀더 등 액세서리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방 걸이와 수평 조절 글라이드 등을 더하고, 조립과 운송 효율을 고려한 플랫팩 구조를 적용했다.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차지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와 본상을 수상한 데스커의 '철제선반장’/데스커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차지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와 본상을 수상한 데스커의 '철제선반장’/데스커
데스커는 이번 심사에서 멀티데스크의 모듈형 확장 구조와 통합 배선 시스템, 홈오피스와 리빙 공간을 함께 고려한 설계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철제선반장은 수납 기능과 디스플레이 요소를 결합한 제품이다. 슬림한 철제 프레임을 적용해 개방감을 살렸고, 상단은 책과 오브제, 홈카페 기기 등을 배치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생필품이나 서류 등 외부 노출을 줄이고 싶은 물품은 하부장에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3단계 조절이 가능한 조명과 배선 시스템도 적용했다. 홈오피스와 거실 서재, 홈카페 등 공간 성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데스커는 멀티데스크와 디바이더를 조합한 집중형 업무 공간, 철제선반장을 함께 배치한 홈오피스와 거실 서재 등 제품 조합에 따른 공간 활용 방식도 제안하고 있다. S03 소파와 철제선반장을 조합해 독서와 휴식을 위한 거실 공간으로 구성하는 방식도 선보였다.

데스커 관계자는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멀티데스크의 그랜드슬램 달성과 철제선반장의 본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몰입과 휴식을 위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