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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AI 에이전트 슬랙, 국내 첫 전문서 『슬랙 일의 언어를 바꾸다』 출간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03 10:07

공간 설계부터 AI 에이전트 활용까지… 한국 기업을 위한 슬랙 도입·운영 가이드

[신간] AI 에이전트 슬랙, 국내 첫 전문서 『슬랙 일의 언어를 바꾸다』 출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강지원 신간 '슬랙 일의 언어를 바꾸다' 출간…AI 시대 협업 방식 다뤄

강지원 저자의 신간 『슬랙 일의 언어를 바꾸다: AI 에이전트의 홈, 슬랙이 만드는 새로운 업무의 흐름』이 틔움출판에서 출간됐다. 책은 이메일 중심 업무에서 채널 중심 협업으로 전환하는 과정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방식을 다룬다.
저자는 슬랙을 단순한 업무용 메신저가 아닌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하는 '일의 운영체제'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이메일 중심 업무에서는 정보와 사람, 업무 맥락이 분산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대안으로 대화와 업무 실행을 연결하는 채널 중심의 협업 방식을 제시한다.

책에는 저자가 20여 개 기업에 슬랙을 도입하면서 얻은 경험도 담았다. 채널 공간을 설계하는 방법부터 AI 에이전트와 협업하는 방식, 보안과 신뢰를 고려한 운영 구조 등을 다룬다. 슬랙 기능 자체보다 조직에서 실제로 도입하고 운영하는 과정에 비중을 뒀다.

본문은 총 3부로 구성했다. 업무 방식의 변화를 시작으로 회의와 문서, 실행을 한 공간에서 연결하는 슬랙의 작동 방식과 AI 에이전트 연동을 설명한다. 조직 내부의 도입 설득과 기존 시스템과의 병행, 운영 거버넌스도 다룬다. 권말에는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록 6종을 수록했다.
틔움출판 편집부는 "슬랙의 사용법을 넘어 사람과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구조를 다룬 책"이라며 "IT 리더와 운영 관리자, 변화 관리 담당자 등이 AI 시대의 협업 방식을 살펴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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