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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세곡마루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마루와 함께 책읽기' 행사 개최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9-03 14:42

- 별여울 작가 초청 공연 및 독후 활동 등 어린이 맞춤형 행사 눈길

- 작가와의 만남·도서 대출 이벤트·과월호 잡지 나눔 등 즐길 거리 풍성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 산하 세곡마루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마루와 함께 책읽기'를 운영한다.
세곡마루도서관, 책과 함께 즐기는 '마루와 함께 책읽기' 포스터. (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세곡마루도서관, 책과 함께 즐기는 '마루와 함께 책읽기' 포스터. (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 달간 작가와의 만남, 체험 행사, 전시, 대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그림책 '호호빵빵 달콤한 인생'의 저자 별여울 작가가 직접 선보이는 1인극 공연이다. 작가가 그림책 속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공연 관람 후에는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인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독후 활동이 이어져 어린이 참여자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열을 가하면 크기가 줄어드는 특수 종이를 활용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 도서 대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첨 이벤트 '마루뽑기', 보존 기간이 지난 과월호 잡지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행사 일정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세곡마루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도서관 측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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