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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원, 사회적기업 세하앤과 협약 '장애인 일자리 지원' 확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04 09:30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세하앤’과 초파리 트랩 유인제 생산 및 물류 업무까지 협력 확대

케어원 김호영 회장(좌)과 다하 최종인 이사장
케어원 김호영 회장(좌)과 다하 최종인 이사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공간 케어 기업 케어원은 사회복지법인 다하 산하 사회적기업 세하앤과 장애인 일자리 지원과 생산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달 28일 협약식을 열고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하앤은 중증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세하앤은 그동안 케어원의 B2B 사업장용 초파리 트랩 유인제를 생산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어원이 새롭게 선보인 B2C 브랜드 ‘깨꼬미’의 초파리 트랩 유인제 생산에도 참여한다.

협력 범위는 제품 생산뿐 아니라 포장과 보관, 출고, 물류 운영까지 확대한다. 양측은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품질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케어원은 제품 기획과 연구개발, 품질관리를 맡고 세하앤은 생산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공급 과정에 참여한다.

최종인 다하 이사장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영 케어원 회장은 “제품과 사업 역량을 사회적기업의 전문성과 연결해 다양한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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