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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튜이드, ‘SUN KISS’·‘GRLS’ 챌린지 열풍…음악방송 효과 ‘톡톡’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9-04 10:40

[문화 이슈] 튜이드, ‘SUN KISS’·‘GRLS’ 챌린지 열풍…음악방송 효과 ‘톡톡’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튜이드(TUIDE)의 ‘SUN KISS’와 ‘GRLS’ 댄스 챌린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 이들의 개성 있는 퍼포먼스가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다.
튜이드는 미니 1집 ‘TUNE & PLAY(튠 앤 플레이)’의 타이틀곡 ‘SUN KISS(선키스)’와 수록곡 ‘GRLS(걸스)’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숏폼 유행을 겨냥한 짧은 안무 대신 각 곡의 분위기를 살린 후렴 구간 전체를 챌린지 구간으로 내세운다는 점이 특징이다. 활력 넘치면서도 여유로운 그루브를 강조한 ‘SUN KISS’부터 하우스, 소울,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GRLS’까지. 온몸으로 비트를 타며 리듬을 표현하는 동작들이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실제 글로벌 팬들과 댄서들이 ‘SUN KISS’와 ‘GRLS’의 후렴구 안무를 따라 하거나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영상들을 잇달아 업로드하고 있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SUN KISS’와 ‘GRLS’는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에서 각각 최고 3위와 6위까지 올랐다. 틱톡에서는 두 곡을 활용한 동영상(오리지널 사운드 포함)이 4일 기준 총 16만 개를 넘어섰다.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동시에 숏폼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K-팝 유수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도 챌린지 인기에 힘을 보탰다. 트와이스 지효를 비롯해 세븐틴 디노·민규·승관·디에잇,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엔하이픈 선우·니키, 르세라핌 홍은채, TWS 영재·경민·지훈, 코르티스 주훈 등이 튜이드와 호흡을 맞췄다.

음악방송 무대 이후 튜이드의 퍼포먼스를 향한 관심이 한층 거세지는 모양새다. 멤버들은 섬세한 완급 조절로 특유의 자연스러운 멋을 담아내는가 하면, 쉴 새 없이 변주되는 구성 속에서도 조화로운 호흡을 보여주며 호평받고 있다.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일곱 멤버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는 튜이드 만의 독보적인 팀 컬러를 완성한다. 2006년생부터 2011년생까지 전원 10대로 구성된 이들은 각자의 뚜렷한 개성과 다국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튜이드의 미니 1집 ‘TUNE & PLAY’는 11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톱 10’에 진입했다. ‘SUN KISS’와 ‘GRLS’를 비롯한 수록곡 전곡 역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모두 진입, 리스너들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ABD(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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