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솔로 아티스트 에반(EVAN)이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속사 측은 7일 “에반이 오늘 오후 6시 미니 1집 ‘DEATH OF M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DEATH OF ME’는 여러 갈래로 얽힌 감정의 고삐를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앨범이다. 가장 솔직한 나를 마주하는 과정을 거치며 때론 강렬하고, 때론 서정적인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새로운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eath of Me’는 새로운 시작점에 선 에반의 강한 의지를 묵직한 팝 R&B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에반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아무도 나를 멈출 수 없다(“Ain’t the death of me”)는 선언과 함께, 스스로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퍼포먼스에는 에반 고유의 세련미와 절제된 멋이 강조된다. 감각적인 그루브와 입체적인 동선이 돋보이는 구성은 아티스트로서 한층 단단해진 그의 존재감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일부 공개된 안무 역시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는 그를 조명해 완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에반은 ‘DEATH OF ME’의 작업 전반을 주도해 ‘셀프 프로듀싱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단순히 가창자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고 조각해 나가는 창작자로서의 역량이 총 8개 트랙 전반에 녹아있다.
‘Death of Me’를 비롯해 앨범 전반부에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포부를 담은 팝 트랙 ‘Not Enough’, 나만의 속도를 지키겠다는 팝 R&B ‘Noise’, 거친 갈망을 얼터너티브 록으로 표현한 ‘Ride or Die’가 힘 있게 펼쳐진다. 이어 황홀한 순간을 그린 UK 개러지 기반의 팝 ‘Twilight’, 서툴러도 멈추지 않는 발걸음을 노래한 얼터너티브 록 ‘Immature’, 차분한 분위기의 인디팝 ‘Overflow’, 나만의 목적지로 향하는 여정을 따스히 보듬는 드림팝 ‘Going Home’까지 다채로운 장르와 이야기가 펼쳐지며 한층 넓어진 에반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에반은 지난 3월 전속계약 기간 중 엔하이픈을 탈퇴했다. 빌리프랩과의 계약은 유지한 채 솔로로 전향했고, 활동명을 희승에서 에반으로 바꿨다.
한편, 에반은 7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EVAN 1st Mini Album ‘DEATH OF ME’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 = 빌리프랩(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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