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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캐나다 랭리 상공회의소 공식 가입…글로벌 산학협력 본격화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9-08 20:20

- 지난 7월 업무협약 후속 성과…현지 기업 네트워크 활용해 실질적 교류 추진

- 온·오프라인 연계 'GMBC' 활용, 사전 교류부터 현장 실습까지 통합 지원

- 정희석 총장 "대학과 현지 산업 유기적 연결…학생 글로벌 진로 확장 기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Greater Langley Chamber of Commerce)의 공식 회원으로 가입하며 북미 지역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가 성결대학교에 전달한 멤버십 인증서. (사진제공=성결대)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가 성결대학교에 전달한 멤버십 인증서. (사진제공=성결대)
성결대는 8일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로부터 공식 회원 가입을 알리는 환영 서한과 멤버십 인증서(Membership Certificate)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의 회원 가입은 지난 7월 성결대가 캐나다 프레이저밸리대학교(UFV),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TWU),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와 체결한 4자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당시 각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공동 연구, 온라인 국제공동수업(COIL), 해외 현장실습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광역 랭리 상공회의소는 현지 1,200여 개 기업이 소속된 비즈니스 단체로 연간 40회 이상의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성결대는 확보된 기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해외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업 탐방, 취업 연계 등 실무 중심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연계형 산학협력 모델을 도입한다. 성결대가 운영 중인 'GMBC(Global Meta-Bridge Campus)' 플랫폼을 활용해 양국 학생 및 기관 관계자가 온라인상에서 사전 교류를 진행하고, 이후 현지 기업 방문 및 실습 등 오프라인 활동으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정희석 총장은 “이번 회원 가입은 성결대가 캐나다 현지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제교류와 현지 산업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캐나다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진로를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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