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퍼시스그룹의 가구 서비스·물류 계열사 바로스가 법인명을 '레터스(LETUS)'로 바꾸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레터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브랜드명을 공식 법인명으로 채택했다고 9일 밝혔다. 바로스와 레터스로 나뉘어 있던 법인명과 브랜드명을 하나로 통합해 기업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로고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 자산도 재정비한다.
레터스 양지물류센터 전경/레터스
레터스는 가구 보관과 배송, 설치, 이동, 관리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레터스 풀필먼트', '레터스 무브', '레터스 클린'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명 변경을 계기로 가구뿐 아니라 공간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브랜드 메시지는 '제일 잘 아니까, 제일 잘 합니다'로 정했다. 가구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구를 구매하고 사용하거나 이동·관리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성진 레터스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히 회사 이름을 바꾸는 것을 넘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채워가겠다는 의미"라며 "가구를 넘어 공간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NEVER DO IT YOURSELF, LET US DO IT FOR YOU'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이 가구와 관련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