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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 의성군과 협업해 명절 한정 패키지 출시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9-09 10:39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피자 박스를 윷놀이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명절 한정 패키지가 출시된다.

피자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반올림피자는 추석을 맞아 공식 앱 고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패키지'를 선보이고 굿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반올림피자 명절 한정 의성군 협업 ‘윷놀이 패키지’/피자앤컴퍼니
반올림피자 명절 한정 의성군 협업 ‘윷놀이 패키지’/피자앤컴퍼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반올림피자 공식 앱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의성 마늘을 사용한 '통마늘불고기' 메뉴를 포함해 라지 사이즈 피자를 주문한 고객에게 윷놀이 굿즈를 증정한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지난 설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시즌 패키지다. 당시 반올림피자는 고구마무스 원료 산지인 전북 고창군과 협업해 첫 번째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갈릭소스와 피자 토핑에 사용하는 마늘의 산지인 경북 의성군과 함께 기획했다.

피자 박스에는 의성의 주요 명소와 특산품을 소재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박스를 펼치면 윷놀이판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명절 놀이를 즐기면서 의성의 지역 특색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반올림피자는 의성군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지역 농산물인 의성 한지형 마늘을 메뉴에 활용하고 있다. 기존 '반올림 특제 갈릭소스'의 명칭도 '의성갈릭 디핑소스'로 바꿨으며, '통마늘불고기 피자'를 비롯한 여러 메뉴에 의성 마늘을 사용하고 있다.

피자앤컴퍼니 관계자는 "지역 식재료를 메뉴에 활용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알리는 것도 의미 있는 상생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지역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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