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엔하이픈(ENHYPEN)이 끝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8집 ‘THE SIN : BLISS’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의 첫 트리플 크라운 기록이다.
엔하이픈은 ‘Bloody Paradise’로 ‘인기가요’, ‘쇼! 음악중심’, ‘뮤직뱅크’, ‘쇼챔피언’ 등 주요 음악방송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통산 7관왕을 달성했다. 이 곡은 공식 활동을 마친 후에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Bloody Paradise’는 음원 차트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9월 5일 자)에 처음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K-팝을 대표하는 ‘음반 강자’답게 앨범 차트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THE SIN : BLISS’는 엔하이픈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작품으로 기록됐으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한 이후 2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엔하이픈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도피의 시간 속에서도 서로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복(Bliss)임을 깨달아 가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핏빛 낙원이라는 역설적인 제목처럼 절박한 상황과 대비되는 두 사람의 뜨거운 내면을 그린 브라질리언 펑크 댄스곡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BLOOD SAGA’로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기록을 새로 쓰며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7회에 걸친 공연을 치른다.
[사진 제공 = 빌리프랩(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