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현·임철우·윤정현 나란히 태극마크…남자 플뢰레 개인·단체전 메달 도전
정 시장, “갈고닦은 기량 마음껏 펼쳐 대한민국과 화성시 이름 빛내길” 강조
화성특례시청 펜싱부 소속 이광현(왼쪽 첫 번째), 임철우(왼쪽 세 번째), 윤정현(왼쪽 네 번째) 선수가 대한민국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팀 동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화성시화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화성시청 펜싱부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시는 11일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부 소속 이광현·임철우·윤정현 선수가 대한민국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안게임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 선수는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기량을 인정받아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 실업팀에서 3명이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면서 화성시청 펜싱부의 경쟁력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자 플뢰레는 대한민국이 아시아 정상급 전력을 갖춘 종목으로 평가받으며 세 선수는 풍부한 경기 경험과 탄탄한 팀워크를 앞세워 개인전 메달과 함께 단체전 정상 수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태극마크 달고 화성의 이름까지 빛내주길”
정 시장은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축하하면서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국제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청 소속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무대에 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이름을 빛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시청 펜싱부는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육성을 바탕으로 국내 정상급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하며 한국 펜싱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며 펜싱 경기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