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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자동 음향 설정 적용한 '리얼마스터3'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15 08:58

3개 모니터 4K 출력·커스터마이징 UI 적용...프리미엄 노래시설 패키지도 선봬

TJ미디어, 자동 음향 설정 적용한 '리얼마스터3'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TJ미디어가 전문가용 반주기 '리얼마스터3'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리얼마스터2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 제품으로 화면과 음향, 사용자 설정 기능을 강화했다.

리얼마스터3는 고성능 CPU를 기반으로 3개 모니터에 서로 다른 화면을 4K 해상도로 출력할 수 있다. 반주기 화면에서는 연주 기능과 설정을 제어하고, 연주자용 화면에서는 최대 6단 악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객용 대형 화면에는 뮤직비디오와 무대연출 영상 등을 띄울 수 있다.
화면에는 17.3형 400cd/㎡ LCD 패널을 적용했다. 저장장치는 1TB SSD를 탑재해 동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메뉴 구성과 배치를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UI도 적용했다. 카메라를 연결하면 연주자의 모습을 전체 화면이나 PIP 방식으로 표시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반주기를 연결하면 별도 믹서 없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디지털 오디오를 전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음원 부문에서는 프랑스 음원 칩 전문기업 드림과 TJ미디어가 공동 개발한 드럼·베이스 등 리듬 악기 전용 음원을 탑재했다. 리듬박스 연주와 원곡 연주 등에 새 음원을 적용했다.
윤재환 TJ미디어 회장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섬세한 음향 설정을 누구나 쉽게 셋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리얼마스터3의 강점"이라며 "아마추어부터 프로 연주자까지 각자의 연주와 노래에 더욱 집중하고 한층 높은 수준의 음악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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