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외 46곳·노상 10곳 주차요금 자동 면제…귀성객·시민 주차 부담 완화
전통시장·지역상권 이용 편의 높여…연휴 기간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평택도시공사평택=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 56곳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이며 공사가 운영·관리하는 노외 공영주차장 46곳과 노상 공영주차장 10곳 등 총 56곳이 대상이다.
해당 기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은 별도의 신청이나 절차 없이 주차요금이 자동 면제된다.
이번 조치는 추석 연휴 가족 모임과 전통시장 방문 등으로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부담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 접근성을 높여 명절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24~27일 주차요금 ‘0원’…24시간 비상대응체계 운영
공사는 무료 개방에 앞서 주요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주차장 환경정비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와 소식지, 현수막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무료 개방 대상과 기간을 사전에 안내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도 높인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주차장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 불편이나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용객이 몰려 혼잡이 예상되는 주차장에서는 현장 통제와 주차질서 유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설 방침이다.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평택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주차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