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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싱글몰트 6종, IWSC 골드 메달 수상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17 09:47

더 글렌리벳 3종·아벨라워 3종 선정, 블라인드 테이스팅 거쳐 평가

페르노리카 코리아 싱글몰트 6종, IWSC 골드 메달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과 아벨라워가 국제 주류 품평회 '2026 IWSC'에서 총 6개의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더 글렌리벳 18년, 더 글렌리벳 21년 샘플 룸 컬렉션, 더 글렌리벳 16년 캐스크 마스터스 컬렉션과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머추어드, 아벨라워 18년 더블 셰리 캐스크 피니시, 아벨라워 캐스크 아남 등 6종이다.
1969년 설립된 IWSC는 와인과 증류주 등을 평가하는 국제 주류 품평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매년 약 90개국에서 1만20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며 마스터 디스틸러, 소믈리에, 주류 전문 바이어 등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한다.

더 글렌리벳 18년은 과일과 토피, 스파이스가 어우러진 풍미를 갖춘 제품이며, 21년 샘플 룸 컬렉션은 장기 숙성을 바탕으로 과일과 스파이스 풍미를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심사에서 과일과 오크, 스파이스의 조화와 균형감, 여운 등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아벨라워는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결합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머추어드는 레드 애플과 시나몬, 오렌지 풍미를, 18년 더블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과일과 오렌지 제스트, 초콜릿, 스파이스 풍미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니엘 핀클러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IWSC 골드 메달 수상은 더 글렌리벳과 아벨라워가 쌓아온 위스키 메이킹 역량과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싱글몰트 위스키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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