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차량 사전 점검과 운행 중 확인 사항, 연휴 이후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리본카는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발 1~2주 전에 차량 점검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연휴 직전에는 정비 수요가 몰릴 수 있고 점검 과정에서 부품 교체나 추가 정비가 필요한 경우 수리 시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확인할 항목으로는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와이퍼 등을 꼽았다. 엔진오일은 제조사 권장 교환 주기와 오일량, 누유 여부를 확인하고 브레이크는 제동 과정에서 평소와 다른 소음이나 진동이 발생하는지 살펴야 한다는 설명이다.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 제조사가 안내한 권장 수치를 기준으로 확인하고, 짐을 많이 실을 경우 별도 권장 공기압이 있는지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했다.
운행 중에는 계기판 경고등과 평소 없던 소음, 진동, 냄새 등 차량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상이 느껴지면 안전한 장소에 정차한 뒤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나 정비소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고장이 발생했을 때는 비상등을 켜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뒤 관련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시간 운전 때는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가족과 교대 운전을 계획한다면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와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 가입 여부를 미리 확인할 것을 권했다.
연휴 기간 비포장도로나 흙길을 주행했다면 운행을 마친 뒤 차량 외부와 하부를 세척하면서 손상 여부를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차량 하부의 긁힘이나 충격 흔적과 함께 오일이나 냉각수 누유·누수로 의심되는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정비소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리본카는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RTC'를 통해 중고차 점검과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정밀 점검 기준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를 활용해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를 성능점검기록부와 함께 차량 상세 페이지에 공개한다. 차량 인도 전에는 타이어와 엔진오일 등 주요 부품을 확인하는 '안심 출고 서비스'와 '8일 안심 환불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추석에는 장거리 이동이 많은 만큼 출발 전부터 연휴 이후까지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량 품질 관리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