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키르시가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체리 심볼에 카모플라주 패턴을 결합한 '카모 체리(CAMO CHERRY)'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CHERRY IN DISGUISE'다. 카모플라주의 '위장' 개념을 바탕으로 기존 체리 그래픽을 패턴 속에 배치해 브랜드 아이콘을 새롭게 표현했다.
컬러는 딥 톤 다크 퍼플과 빈티지 핑크 두 가지로 구성했다. 동일한 카모 체리 패턴에 서로 다른 색감을 적용하고, 전판 그래픽을 활용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제품은 티셔츠와 후드 집업, 트레이닝 팬츠, 와이드 팬츠, 모자 등 총 11종으로 선보인다. 슬림핏과 루즈핏을 함께 구성해 셋업이나 단독 착용,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력 제품은 '카모 체리 셋업'이다. 후드 집업은 루즈핏 실루엣에 후드 안쪽 배색 카모 패턴을 적용했으며, 스트링으로 후드 형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이닝 팬츠는 와이드 실루엣으로 제작했다. 절개 라인에는 컷오프 디테일을 적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더했다. 후드 집업과 함께 셋업으로 착용하거나 다른 상의와 조합할 수 있다.
화보에서는 골목을 배경으로 슬림핏과 루즈핏 제품을 함께 레이어드해 이번 시즌의 스트리트 콘셉트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