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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앤코, 약국형 드럭스토어 진출…전문 홈케어 제품 선봬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22 10:00

수원판타지움점 시작으로 아산탕정점 등 순차 입점

이희앤코의 대표 브랜드 엑소머와 스템샷 등이 메가타운약국에 입점한다.(사진제공=이희앤코)
이희앤코의 대표 브랜드 엑소머와 스템샷 등이 메가타운약국에 입점한다.(사진제공=이희앤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미엄 코스메틱 전문기업 이희앤코가 대형 창고형 드럭스토어 '메가타운약국'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이희앤코는 엑소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머(EXOSOMORE)'와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스템샷(STEMSHOT)', 이너 컨디션 케어 브랜드 '오브조브(OVSOV)'를 메가타운약국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입점은 지난 9일 수원판타지움점을 시작으로 15일 아산탕정점 등 주요 매장에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향후 메가타운 신규 매장 확대에 맞춰 입점 점포와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번 입점은 약국과 드럭스토어에서 고기능성 화장품과 전문 홈케어 제품을 찾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희앤코는 전문 에스테틱과 헤드스파에서 운영해온 제품과 프로그램을 일반 소비자 대상 유통망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메가타운약국에는 엑소머의 '더 넥스트 셀 부스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라하토닝 클렌저, 앰플샷 미스트, 크림 등 홈케어 제품이 입점한다.
엑소머는 지난 3월 CJ온스타일에 론칭한 뒤 120일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희앤코는 이번 입점을 통해 홈쇼핑과 전문 에스테틱에 이어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추가하게 됐다.

스템샷은 스칼프 스케일러와 샴푸, MTS 앰플, 스칼프 토닉앤세럼 등으로 구성됐다. 두피 스케일링과 세정, 집중 관리, 영양 공급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구성했다.

이희앤코 관계자는 "소비자의 화장품 선택 기준이 성분과 기능, 전문성으로 세분화되면서 약국과 드럭스토어도 고기능성 뷰티 제품의 유통 채널로 확대되고 있다"며 "전문 에스테틱과 헤드스파에서 축적한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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