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투게더 걷기 캠페인 "평화의 팔찌" 세러모니 행사 후 기념촬영 중인 홍현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유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장,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정진완 우리은행장(서진제공=유네스코한국위원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평화의 날'인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70GETHER(투게더)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은행과 국가보훈부, 백범김구기념관이 함께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우리 유산을 보호하고 평화의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홍현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박유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장,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 등 관계자들은 각 기관 임직원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관람했다.
이어 효창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평화와 연대, 유산 보존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평화의 문화를 알리고, 캠페인에 담긴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확산해 일반 시민의 참여를 넓혀갈 계획이다.
홍현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관계 기관이 함께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사회에 '평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발걸음이 더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