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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경력 5년 초과 교사 대상 '2차 교사교육' 진행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28 10:03

10월 1일까지 서울·여수·대구서 진행…ADHD 지도·AI 활용·디지털 리터러시 등 다뤄

 CJ도너스캠프가 지난 8월 7일 서울 CJ인재원 손복남홀에서 ‘2026 CJ도너스캠프 1차 교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CJ나눔재단)
CJ도너스캠프가 지난 8월 7일 서울 CJ인재원 손복남홀에서 ‘2026 CJ도너스캠프 1차 교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CJ나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CJ도너스캠프가 전국 아동복지시설 경력 교사 260명을 대상으로 10월 1일까지 '2026 CJ도너스캠프 2차 교사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 5년 초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심화 과정이다. 9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29일 여수, 10월 1일 대구에서 진행한다. CJ도너스캠프는 교사의 경력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교육 대상을 나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ADHD·경계선지능 아동의 사례 기반 지도 전략과 AI·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아동 지도, 디지털·게임 리터러시,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 등을 다룬다. 사례 중심 강의와 소그룹 토의도 병행해 참여 교사들이 현장 경험과 활용 방안을 공유하도록 했다.

28일 서울 교육에서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아이들 곁의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AI 시대 아동·청소년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 교육·돌봄 과정에서 AI를 활용하고 지도하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앞서 지난 8월 부산·광주·서울에서 열린 1차 교육에는 경력 1~5년 교사 약 180명이 참여했다. 신규·저연차 교사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초점을 맞춰 창의 인성교육과 상담·소통법 등을 다뤘다. CJ도너스캠프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 정선에서 아동복지시설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재충전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돌봄 환경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경력과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 재충전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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