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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아이키·브라더빈 이어 '스우파' 우승자 우와 영입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01 08:52

아이키·브라더빈·우와 중심으로 패션·댄스·브랜드 콘텐츠 연계 강화

 (좌측부터)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아이키, 우와, 브라더빈 이미지(사진제공=에스팀)
(좌측부터)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아이키, 우와, 브라더빈 이미지(사진제공=에스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패션 콘텐츠 기업 에스팀이 퍼포먼스 아티스트 영입을 늘리며 패션을 기반으로 댄스와 음악 등 문화 콘텐츠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에스팀은 최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 우와(UWA·Uwa Kitadera)를 영입했다. 기존 소속 아티스트인 아이키와 브라더빈에 이어 우와가 합류하면서 퍼포먼스 아티스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회사는 모델 매니지먼트와 패션 콘텐츠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댄스와 음악, 브랜드 콘텐츠 등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춤 실력뿐 아니라 개성과 스타일을 갖추고 패션·광고·콘텐츠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아이키는 댄스 크루 HOOK의 리더로 방송과 광고, 브랜드 협업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브라더빈은 락킹을 기반으로 SNS 콘텐츠와 방송, 브랜드 협업을 이어온 댄서 겸 크리에이터다.

새롭게 합류한 우와는 팝핑과 힙합을 중심으로 프리스타일과 댄스 배틀 활동을 해왔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이후 K-POP 아티스트와의 협업, 글로벌 패션 브랜드 및 패션위크 참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에스팀은 세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역량을 패션과 브랜드, 콘텐츠 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프로젝트로 확장할 계획이다. 모델과 패션 중심이던 기존 사업 구조에 퍼포먼스와 문화 콘텐츠를 더해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김소연 에스팀 대표는 "패션은 음악과 댄스, 아트 등 다양한 문화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확장되는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경쟁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이들의 역량을 패션과 브랜드, 콘텐츠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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