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9월 30일(수),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실내체육관에서 고양홀트휠체어농구단 실업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홀트아동복지회가 고양홀트휠체어농구단을 실업팀으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9월 30일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실내체육관에서 '고양홀트휠체어농구단 창단식'을 열었다. 고양홀트휠체어농구단은 1987년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창단된 뒤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선수들은 생업과 훈련을 병행해 왔으며 훈련 환경과 운영 자원, 신입 선수 확보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실업팀 전환으로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게 복지회 측 설명이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1987년 창단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팀을 지켜왔기에 오늘의 실업팀 창단이 가능했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