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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취업 준비에 '생성형 AI' 접목…맞춤형 'SM 드림캠프' 개최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10-02 18:01

-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서 2~3일 양일간 진행…고용노동부 사업 일환

- 생성형 AI 프롬프트 작성법부터 1대 1 자소서 첨삭·면접 코칭까지

상명대학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SM 드림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캠프는 참가자들이 대학 생활과 대외활동 경험을 직무 역량과 체계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채용 시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작성법’을 교육하고, 이를 자기소개서와 실전 면접 준비에 직접 적용해 보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캠프 첫째 날은 서류 전형 대비에 집중한다. 참가자들은 STAR 기법 등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본인의 경험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을 진행하며, 전문가의 1대 1 집중 첨삭과 그룹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둘째 날은 실전 면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1분 자기소개, 지원 동기, 본인의 강점 등 기본 질문에 대한 대비는 물론, 지원 직무별 맞춤형 20개 문항에 대한 답변 스크립트를 직접 작성한다. 이후 모의면접 형태의 코칭과 피드백을 거쳐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게 된다.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캠프의 핵심은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라며 “본인의 강점과 역량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훈련을 통해 실제 채용 시장에서의 대응력을 크게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기존 고용 지원 서비스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성공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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