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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18일까지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06 13:04

10월 5~18일 지원서 접수, 화성·평택·이천·청주·용인 등 근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18일까지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서는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하며 합격자는 2027년 1월 입사한다.

이번 채용은 총 19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고객사 현장에서 장비 설치와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필드 엔지니어(FE), 공정 개발과 평가를 맡는 프로세스 엔지니어(PE)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시스템 엔지니어, 기계 설계, 제조·생산관리, 제품안전, 시설관리, IT 지원 등을 모집한다. 세일즈와 전략기획, 인사 등 영업·경영지원 직무도 포함됐다.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화성, 평택, 이천, 청주, 발안 등 국내 사업장으로 정해진다. 2027년 1월 준공 예정인 용인사무소에도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회사는 반도체 관련 전공 여부뿐 아니라 직무별 실무 역량과 산업 이해도를 함께 살펴 다양한 전공과 경력의 지원자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절차에서는 직무 적합성 평가를 강화했다. 자기소개서 문항을 실제 업무 경험과 역량 중심으로 개편하고 신입 채용에서는 AI 역량검사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경력 채용에도 간소화된 AI 역량검사를 도입한다. 서류 전형 이후 1·2차 면접을 거치며 면접은 1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인 10월 13일에는 현직 실무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텔인 세션(TEL-人 Session)'도 연다. 입사 후 신입은 2주간 집체 교육 '텔쉽(TEL-SHIP)', 경력자는 별도 조직문화 교육인 '텔 컬쳐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모든 입사자를 대상으로 4주간 일본어 연수 과정 'JapanEase'도 운영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반도체 장비 산업은 기술 변화가 빠른 만큼 새로운 공정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익히고 업무에 적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지원자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학습해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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