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피부과학,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대표이사 한상진)는 주력 고주파 의료기기인 ‘써마지® FLX’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정품 인증 체계를 전면 강화했다고 밝혔다.
써마지® FLX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하는 의료기기로, 안전한 시술을 위해 정품 기기와 소모품(팁)의 사용 여부를 사전 점검하는 절차가 필수적이다. 이에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손쉽게 정품 여부를 식별할 수 있도록 인증 경로를 다각화하고 확인 절차를 체계화했다.
써마지® FLX 전용 팁의 정품 인증은 포장 박스 외관에 부착된 보안 라벨을 개봉한 뒤 노출되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필수 정보를 입력하는 체계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외국인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에 지원하던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정품 인증 경로 외에 위챗(WeChat)과 이메일 인증 방식을 새롭게 추가해 모바일 정품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를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은 물론 의료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방한 외국인도 언어와 플랫폼 장벽 없이 인증 체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술용 팁뿐만 아니라 본체 장비의 진위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장치도 보강했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써마지® FLX 본체에 QR 스티커를 부착해 이용자가 기기 고유 번호와 정품 등록 상태를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팁 박스를 비롯해 본체, 핸드피스 전반에 위·변조 방지용 보안 스티커(Security Sticker)를 단계별로 적용했다.
이번 시스템 개편은 소비자가 시술을 진행하기 전 팁과 장비의 정품 여부를 자발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정품 정보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는 절차를 제도화함으로써 브랜드와 시술 과정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솔타메디칼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모든 소비자가 불편 없이 정품 여부를 대조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에 이어 위챗과 이메일 인증 수단을 도입하고, 팁 포장재와 본체, 핸드피스 전반의 보안 라벨 체계를 보강했다”며 “향후에도 정품 인증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술 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