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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11월 7일 마이 케미컬 로맨스 내한공연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20 08:29

인천 영종도 컬처파크서 약 2만명 규모로 개최

파라다이스시티, 11월 7일 마이 케미컬 로맨스 내한공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미국 록 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가 오는 11월 7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18년 만의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약 2만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가 한국에서 공연하는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2001년 미국에서 결성된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2000년대 이모(Emo) 록과 팝 펑크를 대표하는 4인조 밴드다. 2004년 앨범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와 2006년 'The Black Parade'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Welcome to the Black Parade', 'Helena' 등의 대표곡을 발표했다.

2013년 해체한 뒤 2019년 재결합한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난다.

공연 장소인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올해 딥 퍼플 내한공연과 '아시안 팝 페스티벌',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XMF 2026' 등 다양한 음악 행사가 열렸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파라다이스시티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연 인프라와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연 명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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