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정치

김회근 서울시의원, 중곡1동 공영주차장 공실 활용·시설 개선 추진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10-20 11:41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서울시의회 김회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이 장기간 비어 있던 서울 광진구 중곡1동 공영주차장 점포의 활용방안을 점검하고 노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김회근 의원실은 지난 19일 중곡1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공실 점포 활용계획과 시설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김회근 서울시의원이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중곡1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는 점포와 노후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시설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김회근 의원실
(왼쪽)김회근 서울시의원이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중곡1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는 점포와 노후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시설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김회근 의원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랫동안 공실로 남아 있던 주차장 1·2층 점포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설 노후화와 안내표지 부족 등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곡1동 공영주차장은 일부 점포가 장기간 비어 있는 데다 주차장 안내표지의 시인성이 떨어져 시설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공영주차장임을 알리는 안내시설이 부족하고, 장기간 방치된 1층 점포와 주변 시설의 노후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중곡1동 공영주차장은 매일 오가는 주민들조차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인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안내표지의 시인성이 떨어져 이용률 제고에 한계가 있다"며 "특히 1층 점포가 장기간 공실 상태로 방치되면서 건물과 주변 시설의 노후화가 두드러지고, 주변 상권의 미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해당 점포의 입주자를 찾기 위해 총 7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모두 유찰됐다.

시는 민간 입주자를 확보하지 못한 점포를 공공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층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배송센터를, 2층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따릉이 정비배송센터는 공공자전거의 정비와 배송 업무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조성하는 구상이다.

공실 활용과 별도로 공영주차장 시설환경 개선도 진행한다.

서울시는 점포 외부에 안내간판을 설치하고 차량 출입구에도 공영주차장 안내표지를 추가해 시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기간 방치된 부대시설의 내부와 외부를 정비하고 폐기물 수거와 방역 작업도 실시한다. 노후 보도블록은 정비하거나 교체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공실 점포의 활용계획뿐 아니라 주차장 접근성과 시설 관리 상태도 함께 점검하며 주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공영주차장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안내간판을 정비하고, 노후 시설물 개선과 장기 공실 점포의 활용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주차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