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송혜교가 매니지먼트 STAND(스탠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TAND는 23일 “송혜교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작품과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작품 활동을 비롯한 국내외 활동 전반에 든든히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연기 색채를 구축해왔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는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도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이어온 송혜교는 변함없는 영향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굳건한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STAND는 이어 “배우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 이윤정 감독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딛고 생계를 위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으며 음반 사업에 뛰어드는 민자 역을 맡아 소꿉친구 동구로 분한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는 오는 12월 11일 공개된다.
[사진 제공 =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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