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2년 연속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기념사진. (왼쪽부터)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김한성 부회장, 웅진프리드라이프 커뮤니케이션팀 한빛나 팀장/웅진프리드라이프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행사다. 전문가 심사와 사용자 투표 결과 등을 종합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 주요 SNS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실제 올해 10월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8600만회를 기록했다.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콘텐츠 운영에서는 기존 상조 상품 소개를 넘어 장례 문화에 관한 정보와 추모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무게를 뒀다. 짧은 영상으로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숏폼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의외로 절반은 틀리는 장례 예절 4가지' 영상이다. 장례 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예절을 소개한 이 콘텐츠는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128만회를 기록했다.
추모 사연을 그림으로 표현한 드로잉 영상도 선보였다. 장례와 추모라는 주제를 시각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정보 전달과 공감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다.
상조 서비스에 집중됐던 SNS 운영 범위도 넓히고 있다. 캐릭터를 활용해 크루즈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비롯해 웨딩과 여행 등 라이프케어 사업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는 장례서비스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고객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회사의 사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무겁게 느낄 수 있는 상조를 고객이 일상에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SNS를 통해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