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의장과 송현미·최청환 의원은 27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복한 섬김의 시간, 우리 함께해 효’ 행사에 참석했다. 송옥주 국회의원과 조지형 복지관장, 직원·자원봉사자, 지역 어르신 등도 함께해 개관 기념일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복지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과 기념식, 표창, 생일 축하와 특별공연이 이어졌고 점심 특식과 간식 나눔도 진행됐다. 배드민턴·게이트볼·당구·탁구·바둑·장기 등 관내 대회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예술 작품 전시도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
복지관개관 18주년기념 케이크 커팅식 모습. /화성시의회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현장 목소리 살피겠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을 뵈면 늘 좋은 기운을 받는다”며 “젊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열여덟 살이 된 복지관보다 어르신들이 훨씬 더 활기차시다”며 대회 종목을 언급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이 의장은 “나이가 들어도 함께할 친구가 있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배우고 즐길 프로그램은 충분한지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정책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건강한 여가활동과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노인복지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