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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 11월 '피지컬AI 밋업' 개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28 15:32

지역 산업 육성·기술 표준화·정책 방향 논의...11월 13일 서초구 MIK BASECAMP에서

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 11월  '피지컬AI 밋업'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NCIA)가 피지컬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행사를 개최한다.

협회는 오는 11월 13일 서울 서초구 MIK BASECAMP에서 'NCIA X 피지컬AI 밋업'을 연다고 밝혔다. '2027, 피지컬AI 시대가 열리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관련 기술기업과 스타트업, 정부·지방자치단체,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기술 동향과 정책 과제를 공유한다.
첫 번째 발표는 한동숭 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전북과 전주시의 피지컬AI 산업 발전 전략을 소개한다. 협회가 제시한 지역 투자계획에는 약 7400억원 규모의 피지컬AI 실증단지 조성과 8조9000억원 규모의 현대 상용차 공장 관련 투자협약,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산업 육성 펀드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어 손병희 마음AI 대표가 피지컬AI 기술 발전 동향과 산업 적용, 기술 표준화 과제를 발표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김정수 NCIA 회장을 좌장으로 한동숭 교수와 손병희 대표, 최연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연구위원, 박명규 힐스로보틱스 대표가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2027년 정부의 피지컬AI 정책 방향을 비롯해 실증 인프라 구축, 산업별 활용 모델 발굴, 전문인력 양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정수 NCIA 회장은 "피지컬AI는 인공지능이 디지털 환경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과 결합하며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핵심 기술"이라며 "국내 피지컬AI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산업 현장의 실증, 정책적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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