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한지원 두원공과대학교 교수가 국무조정실 국토공간 대전환 정책 실무추진단의 '국토대전환 전문가 지원단'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두원공과대학교가 밝혔다.
이번 전문가 지원단은 수도권에 쏠린 성장 축을 지역으로 옮겨 국토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주요 정책 과제의 정합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5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지원단은 상설 협의체가 아니라 과제와 쟁점이 생길 때마다 자문을 구하는 실무 중심의 자문체계로 가동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5개 분과는 국토공간·거점도시, 규제·산업투자·기업지원, 인재·교육·정주여건, 재정·금융·성과, 공론화·리스크관리로 나뉜다.
한 교수가 맡은 분과는 인재·교육·정주여건이다. 이 분과에서는 지역인재 양성, 거점 국립대 육성, 산업 수요와 인재 공급 간의 매칭, 정주여건 개선 등의 정책 과제를 전문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한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과학교육을 전공했다. 이후 한국과학창의재단 팀장,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 상근전문위원, 영진전문대학교 교수 등을 거쳐 30여 년간 교육·정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두원공과대학교 기획처장을 맡고 있다. 고등직업교육 모델 수립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bp_pc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