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3일 “코르티스가 오는 12월 2일 생방송 되는 일본 후지TV의 ‘2026 FNS 가요제’ 첫날 출연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FNS 가요제’는 NHK ‘홍백가합전’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특집 연말 프로그램이다.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코르티스는 올해 일본에서 굵직한 성과를 쌓았다. 미니 2집 ‘GREENGREEN’은 지난 5월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으로 직행했다. 빌보드 재팬 ‘핫 앨범’에서는 최고 4위(집계 기간: 5월 4~10일)에 올랐다. 또 현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8주 연속 진입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다.
공연계 영향력도 막강했다. 지난 9월 가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한 첫 투어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IN JAPAN’의 3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또한 일본의 4대 록 음악 축제로 꼽히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6’(ROCK IN JAPAN FESTIVAL 2026)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초청됐다.
코르티스는 글로벌 대형 무대를 장악하며 음원과 음반의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다.
한편, 코르티스는 압도적 상승세를 연말에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The 18th Melon Music Awards, MMA2026’(2026 멜론뮤직어워드), 20~2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6 MAMA AWARDS’(2026 마마 어워즈)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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