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법무법인, 포브스코리아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법률서비스 부문 수상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로엘법무법인(LAWL LAW FIRM)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2026 고객신뢰도 1 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법률서비스 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 시상은 소비자 리서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평가 결과를 함께 반영해 분야별 수상 브랜드를 정한 다. 로엘법무법인은 브랜드 성과와 비전, 서비스 만족도, 고객 신뢰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 가를 받았다.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 로엘법무법인은 신탁사 책임준공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주단을 대리해 왔다. 지난해 5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새마을금고 23곳이 꾸린 PF 대주단이 신탁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책임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한 신탁사가 미상환 대출원금 256억 원과 지연이 자를 모두 물어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신탁사가 책임준공 의무를 어겼을 때의 손해배상 책임 과 그 범위를 법원이 처음 판단한 사건으로, 당시 대주단을 대리한 곳이 로엘법무법인이다.
올해도 새마을금고 대주단을 대리한 사건에서 승소 판결이 나왔다. 7월에는 책임준공 기한을 1년 10개월 넘긴 신탁사에 대출원금 396억 원 전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고, 이달 2일에 는 261억여 원 규모 사건에서 전부 승소했다. 이달 판결은 최근 신탁사 측이 이긴 사례가 나 온 가운데 선고됐으며, 법원의 기존 판단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 이와 별도로 PF 대주단협의 회 운영협약이 적용된 사업장의 공매가 적법한지를 다툰 가처분 사건에서도 이겼으며, 이 사 건은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로엘법무법인, 포브스코리아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법률서비스 부문 수상
금융권과의 협력도 늘고 있다. 로엘법무법인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에게 채권관리 실무 교육을 했고, MG 신용정보가 연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에서 강연을 맡았다. 주식회사 흥창 과는 부동산·NPL 투자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동산팀을 이끄는 정태근 대 표변호사는 수도권재건축재개발조합 연합회 자문위원장을 맡아 조합 자문도 하고 있다. 정 대 표변호사와 임상우·강종범 변호사는 리걸타임즈 ‘2026 Leading Lawyer’에 선정됐다. 부동 산·PF 자문은 한 해 1,000건이 넘고, 누적 40조 원 규모에 이른다.
로엘법무법인은 2018년 2월 설립인가를 받은 뒤 서울 주사무소와 전국 23개 분사무소를 둔 법무법인으로 성장했다. 법무부 자료 기준 2026년 9월 현재 소속 변호사는 138명이다. 이러 한 성장의 바탕에는 '원펌(One-Firm)' 운영 방식이 있다. 분사무소마다 화상 상담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제주의 의뢰인도 서울 주사무소의 대표변호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한 대 표변호사는 사건을 맡은 뒤에도 팀에 합류해 수행에 참여하므로, 상담 단계에서 정한 전략이 사건이 끝날 때까지 이어진다.
송무 분야는 형사와 이혼 사건이 중심이다. 사건 유형별로 전담팀을 두고, 해당 사건을 주로 다뤄온 변호사들이 첫 상담부터 사건 수행까지 함께한다. 보이스피싱이나 주식리딩방 사기처 럼 수법이 지능화된 사건은 수사 초기 단계부터 법리 검토와 증거 확보에 집중한다. 고액 재 산분할이나 양육권이 걸린 이혼 사건은 내부 TF를 구성해 법률 분석과 재무 분석을 함께 진 행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건 사례는 1만 2천여 건이다.
이태호 대표변호사는 "전국 어디서든 같은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 으로 지금까지 왔다"며 "앞으로도 양적 성장만큼 질적 성장에 집중해 의뢰인 한 분 한 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로엘법무법인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