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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티드’ 김재한, 첫 무대부터 존재감 각인…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한 파트로클로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11-05 15:45

‘페이티드’ 김재한, 첫 무대부터 존재감 각인…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한 파트로클로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페이티드’ 김재한이 첫 무대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소속사 측은 5일 “김재한이 지난 4일 링크아트센터 드림 2관에서 열린 뮤지컬 ‘페이티드(FATED)’ 무대에 올라 안정적인 연기와 가창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페이티드(FATED)’는 기원전 12세기, 그리스와 트로이의 운명을 뒤흔든 두 개의 예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작품이다. 신들의 예언과 인간의 선택이 얽히는 가운데, 가장 찬란했던 이름 뒤에 감춰진 두려움과 신념, 사랑과 책임을 조명한다. 세 영웅의 관계와 선택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내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한다.

극 중 김재한은 친구의 죽음을 막기 위해 정해진 운명에 맞서는 파트로클로스 역을 맡았다. 인물의 결의와 굳은 의지를 섬세하게 표현한 그는 꾸준한 무대 경험으로 다져온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김재한은 “‘페이티드’로 관객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꾸준히 여러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있는 만큼 남은 공연들도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페이티드’는 파트로클로스 역에 김재한을 비롯해 반정모, 조은성, 아킬레우스 역에 박규원, 신주협, 박준형, 헥토르 역에 이동수, 조민호, 신수빈이 출연한다.

김재한은 현재 뮤지컬 ‘아나키스트’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페이티드(FATED)’는 오는 2027년 1월 24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드림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 쇼플레이액터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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