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초록우산 후원 20주년 기념 감사패 전달식에서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오른쪽)와 초록우산 여승수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20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국민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렸다.
세라젬은 2006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협력을 시작한 이후 저소득가정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해 왔다. 천안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는 아동결연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10명을 지원했으며, 보육과 교육, 의료, 주거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도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2022년부터는 KBS 공익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등에 헬스케어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과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 등 현재까지 100대 이상의 제품을 전달했다.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세라젬은 초록우산의 ‘나눔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웰라운지 등 체험 매장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를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장김치 나눔과 헌혈 캠페인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20년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