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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상상마당 개관 12주년 기념 릴레이특강

문화·예술 전문가들 초청 무료로 진행

2019-08-16 18:31:02

KT&G상상마당 개관 12주년 기념 릴레이특강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케이티앤지(KT&G)가 상상마당 개관 12주년을 맞아 9월 7일과 8일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특강을 연다.

특강 '이러고들 놀고있다'는 화가·시인·아트디렉터 등 문화·예술 전문가가 그들의 가치관을 대중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OO의 하루'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가의 소소한 일상과 창작 과정, 예술을 즐기는 노하우를 담은 특강이 준비됐다.

7일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라운드'(AROUND)의 송원준 대표가 잡지 회사 대표의 삶을 소개하고, 김현민 영화저널리스트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쓰고 말하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8일에는 '저 청소일 하는데요?'의 김예지 작가가 청소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겸업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소개하고, 힙합 뮤지션 제리케이(Jerry.k)와 음악 칼럼니스트 블럭(Bluc)이 뮤지션과 평론가 각각의 입장을 대변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올해는 KT&G 상상마당 개관 12주년을 맞아 무료 특강으로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특강 별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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