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비욘드포스트

검색

경제

크로커스에너지, 35억 원 투자 유치 성공

삼성벤처투자 등에서 35억 원 시리즈 A 투자 유치 AI·데이터 활용으로 기업 에너지 효율화 견인

2020-07-30 09:20:32

center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너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크로커스에너지가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크로커스에너지는 한국과 미국을 무대로 기업의 에너지 효율화와 전기 요금 절감을 이끄는 AI기반 에너지 연결 플랫폼 '아셀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삼성벤처투자와 지유투자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크로커스에너지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60억 원, 투자사는 기존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퓨처플레이, 산은캐피탈, 그리드위즈를 포함해 6곳으로 늘었다.

투자사들은 크로커스에너지가 설비 중심의 에너지 산업에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을 적용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크로커스에너지가 자체 개발한 ‘아셀로’는 AI 예측 시스템으로 기업의 에너지 소비 특성을 분석한 후 적절한 전력설비 제어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다. 실제 글로벌 기업 2곳에서 아셀로를 사용해 연간 수십억 원의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성과를 내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임지섭 크로커스에너지 대표는 "하반기 국내외 비즈니스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AI와 에너지 분야에서 대규모 전문 인력 충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에서 AI 기술을 통해 측정 가능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헤드라인

인기 뉴스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